위코드 사전 스터디 1주차

어제 2일차에 대한 TIL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너무 정신없는 하루였다.

앞으로는 최대한 빼먹지 말고 쓰도록 하자.

오랜만에 HTML과 CSS를 쓰다보니 내가 이 언어들을 참 싫어했다는 것이 기억났다.

일단 1주차는 맛보기 과제인듯 싶으니까 너무 힘주진 말아야지

1. HTML

<DOCTYPE>
<html>
	<head>
 	</head>
   	<body>
   	</body>
</html>

제일 기본이 되는 형태이다.

웹페이지의 형태를 짜면서 주로 사용한 태그는 <div> 인데 영역을 구분하고 그에 따른 스타일을 할당 하는 작업이 주가 되었다.

HTML로 형태를 구성하는 작업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한 점도 이유일듯.

근데 CSS가 함정이었다.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일단 예전 수업에 제출했던 웹 페이지 소스를 좀 들여다 보기로 했다.

2. CSS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예제와 과제의 소스를 천천히 분석해보니 오히려 전에 수업을 듣던 때 보다 CSS에 대한 지식이 넓어진 것 같다.

과제할 때는 그냥 긁어다가 쓰고 되면 그냥 되는 갑다 하고 넘겼었는데 ㅋㅋㅋ

Java의 클래스 마냥 필요한 구성으로 CSS 옵션들을 잘 구성한 뒤에 이름을 지어주고 그 옵션 셋이 필요한 HTML 요소와 연결해주는 알고보면 꽤나 직관적인 방식이다.

그나저나 과제 소스를 안쓰기는 좀 아까운 것 같다. 지금 CSS 적용되있는 과제용 웹 페이지가 내가 했다고는 힘들 정도로 세련되어 보인다;;;

CSS 소스만 가져다가 활용해보자.

이것저것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