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까 술술 진행되서 오늘 GUI 적용 버전 대충 완성해보고 EXE파일 생성까지 진행했다.
진행중에 특이점을 정리하자면... 일단 기능 상으로는 CUI 로직을 그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대충해버려서 그런가 조금 수정이 필요했음
그리고 꽤나 애먹었던 문제로 GUI 구성을 Qt Designer를 통해서 만들었는데 EXE 파일 생성시에 이상하게 해당 UI파일이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Pyinstaller에서 PyQt .ui 파일을 포함해 빌드해야 할 때
지난번 글에서 인터파크 티켓팅 매크로 코드를 공개했는데, 보면 프로그램의 기능을 담당하는 .py 스크립트와 UI를 담당하는 .ui 파일이 분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보통 pyuic를 통해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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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참고해서 해결을 했는데 좀 더 과정을 추가해야 했다.
- 주 프로그램 소스에 resource_path 함수를 선언하여 UI파일을 할당한다.
- 빌드를 진행하면 지정한 소스 파일 이름에 .spec 으로 생성된 파일에서 UI파일을 지정해준다.
- pyinstaller source.spec 를 통해서 다시 빌드한다.
일단 오늘은 마무리고 내일은 오프라인 모임이 있기도하니 추가적인 기능보다는 맥을 사용하는 팀원들이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맥 환경의 실행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기능이 좀 부실한게 신경쓰이는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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