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F2

DRF - Serializer DRF를 사용해서 사용자를 관리하는 백엔드 앱을 만드는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금까지는 DRF가 아닌 Native한 Django만을 사용해서 백엔드 앱을 만들어왔었는데, DRF를 얕게나마 경험을 해보니 장단점이 느껴지는 것 같다. DRF도 그렇고, Django도 그렇고 지금 내 이해도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일단 어느정도 예제를 수행해보고 내 나름의 설계에 따른 앱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은 Serializer와 viewset, router 정도가 있을 것 같다. 아직 직접적으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Django에서는 관련 데코레이터를 직접 구현해서 사용해야했던 권한 관리나, 페이지네이션 기능도 DRF에 포함되어 있어서 가져다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가장 빨리 접했던 차이.. 2021. 12. 22.
Note.10 걸림돌 저번 일기에서 지금 포스팅을 작성중인 시간에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했었는데, 일단 결론은 실패했다. 이유야 정말 많고 변명을 나열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텐데 일단 두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첫번째 이유는 DRF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DRF를 사용하는 앱은 사용자 관리 기능을 담당하게 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항상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DB에 저장되는 방식에 변화를 좀 줘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사실 같은 회사나 다름없지만...) 또는 쿠팡처럼 예전에 사용한 비밀번호를 다루면서 비밀변호 변경시에 이전에 사용한 비밀번호 사용 못하게 하는 기능이나 로그인 시도할 때 예전 비밀번호를 사용했으면 그걸 알려주는 기능을 넣어보려고 조금 분리를 시켜서 모델링을 진행했다. DRF라고는..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