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2

Note.13 이직 후 한달 회고 이직한 이후 어느새 한달이 되었다. 첫 한달은 기념할만한 지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나마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4월 1일부터 출근한 것이 아니니 정확히 한달은 아니지만 Working Day 기준 하루 차이니까 한달이나 다름없다. 아무튼 지난 한달을 돌아보면 바쁜 한달이었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어렵다. 첫 한달에 많은 걸 파악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는 않다. 소속되어 있는 팀이 앞으로도 계속 가져갈 Legacy들에 대해서 코드를 기준으로 이해하는 데에 시간의 대부분을 보냈다. 문서화의 정도가 매우 아쉬웠고, 그나마 있는 문서도 Swagger를 통한 간단한 API 명세정도... Git 관련해서는 프로젝트 초반에는 명확한 Commit Message가 쌓여있는데, 해당 작성자가 퇴사.. 2022. 5. 1.
Note.11 첫번째 이직 기간 회고 면접간에 부족하다고 느낀 내용을 정리해보기도 전에 이 길고 길었던 이직 기간의 끝을 보게 될 것 같다. 사실 목표는 2월달 안에 쇼부를 보려고 했었는데 2월말에 넣은 이력서건들에 대해서 오늘로 마무리가 되었다. 일단은 2월달에 넣은 회사들이니까 목표를 크게 해치진 않는 거라고 조금 자기위로를;;; 어쨋든 지금까지의 현황은 2개 회사에서는 오퍼를 받은 상태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회사는 2개가 남아있다. 아마도 늦어도 다음주 초면 회사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상치 못한 기~나긴 구직과도 같은 이직 기간을 보내면서 느낀 점들을 좀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편하게 한번 써보려고 한다. 퇴사를 결정한 시기와 지금의 나 전 회사에서 퇴사를 결정할 때에는 불안감 Max의 심리상태에서 급하게 결정을 했던 것.. 2022. 3. 24.